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은 11월 28일 예금보험공사 주최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통조림가공수협은 경영진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직급별 역할에 맞춘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매년 이수했으며, 의심스러운거래보고(STR), 고액현금거래보고(CTR), 고객확인제도(CDD, EDD)의 철저한 업무수행을 위해 각 부서에 AML업무담당자를 배치해 의심거래 분석과 보고의 충실도 및 신속성을 제고하는 등 자금세탁방지업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승언 조합장은 “우리조합은 ‘청렴한 수협. 창조적 인재’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임직원이 금융투명성 및 건전한 금융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