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5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품목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18톤 감소한 1,40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냉동(137톤)은 전주 대비 40톤(20%) 감소했고 활어(272톤)는 15톤(10%), 패류(524톤)은 36톤(10%), 선어(469톤)는27톤(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4,051kg) 대비 498kg 감소한 3,55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900원으로 2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5,290kg) 대비 790kg 증가한 16,080kg이 반입돼 시세는 14,4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794kg) 대비 824kg 감소한 9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700원으로 2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166kg)의 2배가 넘는 33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5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572kg) 대비 667kg 감소한 3,90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200원으로 보합세였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43,029kg) 대비 2,773kg 감소한 40,25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전주(35,658kg) 대비 14,016kg이 증가한 49,6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700원으로 2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01,214kg) 대비 18,755kg 감소한 82,45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200원으로 2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391kg) 대비 380kg 감소한 14,01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전주(20,711kg) 대비 2,740kg 감소한 17,9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3,100원으로 보합세였고, 킹크랩은 전주(7,965kg) 대비 93kg 증가한 8,0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3,5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9,013kg) 대비 240kg이 증가한 9,253kg이 입하된 가운데 19,500원으로 10%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6,048kg) 대비 4,317kg이 증가한 10,365kg이 반입돼 시세는 3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수꽃게는 전주(2,735kg) 대비 4,444kg 증가한 7,17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900원으로 30% 하락했다.

새꼬막은 3,000원으로 보합세였고 깐굴은 11,200원으로 2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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