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옥식)은 지난달 27일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 청렴콘서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공연과 교육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주부전을 현대적 청렴의 의미로 재해석한 ‘청렴판소리’, 공직자의 허위의식을 표현한 상황극 ‘고이사의 하루’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퇴직공직자 출신가수 김대성의 공연을 끝으로 청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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