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경남, 부산, 경북, 전남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해안정화활동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한산분소, 예곡어촌계와 함께 추봉도 내 해안선 약 10Km를 돌며 해안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경남 통영항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인 추봉도는 한산도에 이어진 부속섬으로 지난 8월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해안가 전역에 막대한 양의 해양쓰레기가 밀려드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Sh수협은행 사랑海봉사단은 12월 초 충남 태안을 찾아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