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중 민간보조사업 예산 규모는 총 4,333억원으로 전년 추경예산 대비 △2.4%(△106억원) 감소한 규모로 해양수산부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8.7%에서 8.5%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

보조금 상위 15개 기관 중 가장 많은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744억원), 그 다음으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572억원), 수협중앙회(382억원) 순이고 선박안전기술공단(184억100만원)은 6위, 한국수산회(75억1,100만원)은 12위를 차지.

보조기관별 전년 대비 예산증감액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14억8,100만원(△2.0%), 수협중앙회가 △108억6,600만원(△22.2%), 한국수산회가 △25억5,500만원(△25.4%)이 각각 감액된 반면 선박안전기술공단은 8억3,400만원(4.7%) 증액 편성.

해양수산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중 민간위탁사업 예산 규모는 총 2,678억원으로 전년 추경예산 대비 5.6%(142억원) 증가했고 민간위탁사업 예산은 다시 민간위탁사업비와 법정민간대행사업비로 구분할 수 있는데 2019년 해양수산부 소관의 민간위탁사업비 예산액은 전년 추경예산 대비 21.1%(166억원) 증가한 954억원, 법정민간대행사업비 예산액은 △1.4%(△25억원) 감소한 1,724억원을 편성.

민간위탁기관별 2019년 예산액 기준으로 가장 많은 위탁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은 수협중앙회(1,473억 8천만원)이고 그 다음으로 해양환경공단(619억5,300만원), 한국어촌어항공단(367억81,00만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45억8,500만원) 순이고 한국수산회(33억6,000만원)가 7위, 선박안전기술공단(7억9,000만원)이 9위를 차지.

기관별 전년 대비 예산 증감액은 수협중앙회가 5억3,900만원(0.4%), 선박안전기술공단이 2억7,000만원(25.5%) 각각 감액된 반면 해양환경공단은 97억7,200만원(18.7%), 한국어촌어항공단은 36억8,700만원(11.1%),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8억원(21.1%) 각각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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