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2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114톤 증가한 1,30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냉동(202톤)은 전주 대비 48톤(30%) 증가했고 활어(277톤)는 16톤(10%), 패류(438톤)는 41톤(10%), 선어(391톤)는 9톤 각각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701kg) 대비 543kg 감소한 2,15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0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2,720kg) 대비 1,098kg 증가한 13,818kg이 반입돼 시세는 16,1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576kg) 대비 1,335kg 증가한 1,91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200원으로 3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578kg) 대비 71kg 증가한 64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1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965kg) 대비 1,549kg 증가한 5,5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31,682kg) 대비 17,612kg 증가한 49,29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100원으로 2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23,032kg) 대비 6,162kg 감소한 16,8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000원으로 10% 하락했다. 고등어<사진>는 전주(132,560kg) 대비 22,391kg 감소한 110,16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00원으로 1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196kg) 대비 28kg 감소한 14,16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9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킹크랩은 전주(8,722kg) 대비 1,414kg 감소한 7,30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7,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양식전복 시세는 24,100원, 대게는 24,700원으로 각각 보합세를 나타냈고 새꼬막은 2,800원으로 10% 하락했다. 암꽃게는 25,200원, 수꽃게는 17,200원으로 각각 10% 하락했고 깐굴은 10,000원으로 1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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