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1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활어, 냉동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14톤 감소한 1,19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패류(397톤)는 44톤(10%) 증가했고 선어(382톤)는 전주와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으며 활어(261톤)는 51톤(20%), 냉동(154톤)은 72톤(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4,813kg) 대비 2,112kg 감소한 2,70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500원으로 4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1,810kg) 대비 910kg 증가한 12,720kg이 반입돼 시세는 16,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5,766kg) 대비 무려 5,190kg 감소한 57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300원으로 8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364kg) 대비 214kg 증가한 57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8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324kg) 대비 359kg 감소한 3,96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42,818kg) 대비 11,136kg 감소한 31,68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300원으로 5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31,680kg) 대비 8,648kg 감소한 23,0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등어는 전주(73,296kg) 대비 59,264kg 증가한 132,56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어(수입)는 전주(14,029kg) 대비 160여kg 증가한 14,19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9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18,578kg) 대비 1,930kg 증가한 20,508kg이 반입돼 시세는 24,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수입) 시세는 34,8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시세는 23,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 시세는 3,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전어 시세는 23,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암꽃게는 26,900원으로 20% 상승했고 수꽃게는 19,200원으로 10% 상승했다. 깐굴은 9,100원으로 1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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