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4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 냉동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40톤 감소한 1,20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패류(353톤)는 45톤(10%) 증가했고 활어(312톤)는 전주와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으며 선어(368톤)는 76톤(20%), 냉동(175톤)은 10톤(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5,827kg) 대비 1,014kg 감소한 4,81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3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2,699kg) 대비 889kg 감소한 11,810kg이 반입돼 시세는 15,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7,911kg) 대비 2,145kg 감소한 5,7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2,352kg) 대비 2,000여kg 감소한 36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2,800원으로 8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966kg) 대비 1,358kg 증가한 4,32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6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39,978kg) 대비 2,840kg 증가한 42,81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6,400원으로 2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37,270kg) 대비 5,590kg 감소한 31,68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고등어는 전주(114,786kg) 대비 41,490kg 감소한 73,29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2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855kg) 대비 826kg 감소한 14,02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3,000원으로 20%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전주(18,682kg)와 비슷한 18,578kg이 반입돼 시세는 24,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수입)은 전주(8,092kg) 대비 321kg 감소한 7,77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0,500원으로 2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2,339kg) 대비 2,131kg 증가한 4,470kg이 반입돼 25,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47,030kg) 대비 19,282kg 증가한 66,312kg이 반입돼 시세는 3,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전어는 전주(12,568kg) 대비 435kg 증가한 13,008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5,600원으로 무려 340%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22,098kg) 대비 2,720kg 많은 24,818kg이 반입돼 시세는 22,300원으로 20%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15,423kg) 대비 2,654kg 감소한 12,769kg이 반입돼 시세는 17,9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은 8,500원으로 3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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