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3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370톤 증가한 1,28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활어(311톤)는 99톤(50%), 패류(308톤)는 105톤(50%), 냉동(185톤)은 56톤(10%) 선어(444톤)는 110톤(30%)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253kg) 대비 4,574kg 증가한 5,8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0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4,705kg) 대비 6,580kg 감소한 12,699kg이 반입돼 시세는 15,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7,209kg) 대비 702kg 증가한 7,91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300원으로 1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213kg) 대비 2,139kg 증가한 2,35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400원으로 5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652kg) 대비 314kg 증가한 2,9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43,986kg) 대비 4,008kg 감소한 39,97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27,466kg) 대비 9,804kg 증가한 37,2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500원으로 1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40,226kg) 대비 25,440kg 감소한 114,78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어(수입)는 전주(15,906kg) 대비 1,051kg 감소한 14,85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10% 상승했다.

양식전복은 전주(16,961kg) 대비 1,721kg 증가한 18,682kg이 반입돼 시세는 24,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수입)은 전주(7,642kg) 대비 450kg 증가한 8,09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3,2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대게는 전주(4,087kg) 대비 1,748kg 감소한 2,339kg이 반입돼 28,600원으로 2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31,152kg) 대비 15,878kg 증가한 47,030kg이 반입돼 시세는 3,300원으로 10% 하락했다.

전어는 전주(8,189kg) 대비 4,379kg 증가한 12,568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800원으로 30%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8,345kg) 대비 3배가 많은 22,098kg이 반입돼 시세는 18,000원으로 10% 하락했고 수꽃게는 전주(14,127kg) 대비 1,296kg 증가한 15,423kg이 반입돼 시세는 17,1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은 12,200원으로 3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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