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본부(생태복원실)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9월 강원도 강릉시 사천진리 해역에서 대황 시범단지 확대를 위해 ‘직원이 함께하는 대황숲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동해본부 생태복원실 직원 및 어촌계가 함께해 대황종자 1200m를 종묘부착판에 이식하기 위해 50cm씩 절단하고, 종사 줄 풀림 방지용 끝줄 고정 작업을 수행했고 대황 종자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작업은 가능한 수중에서 진행했으며, 작업이 완료된 대황 종자는 시범단지 해역으로 즉시 운반해 이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