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수협(조합장 이홍재) 여성어업인과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 여성어업인간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교류로 상생 발전을 실천해나가기로 했다.

지난10일 한국여성어업인 연합회 고흥군수협분회(분회장 이정민)회원 50명과 서귀포수협분회(분회장 김순덕) 40여명은 서귀포수협에서 전국 한여련으로는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양 분회는 자매의 정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하고 배려하고 위로하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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