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2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274톤 감소한 878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선어(334톤)는 49톤(30%), 활어(212톤)는 53톤(20%), 패류(203톤)는 61톤(20%), 냉동(129톤)은 11톤(10%)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418kg)의 절반 수준인 1,25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9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6,669kg) 대비 2,000여kg 감소한 14,705kg이 반입돼 시세는 15,9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754kg) 대비 5,455kg 증가한 7,20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2,400원으로 3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999kg)의 5분의 1 수준인 21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4,400원으로 2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4,410kg) 대비 1,758kg 감소한 2,6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40,299kg) 대비 3,700여kg 증가한 43,98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7,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37,303kg) 대비 10,000여kg 감소한 27,4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900원으로 2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70,109kg) 대비 30,000여kg 감소한 140,22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00원으로 20% 하락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670kg) 대비 1,256kg 증가한 15,90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10%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17,160kg) 대비 199kg 감소한 16,961kg이 반입돼 시세는 25,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수입)은 전주(9,490kg) 대비 1,848kg 감소한 7,64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2,600원으로 2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3,035kg) 대비 1,052kg 증가한 4,087kg이 반입돼 24,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22,742kg) 대비 8,410kg 많은 31,152kg이 반입돼 시세는 3,800원으로 10% 하락했다.

전어는 전주(18,503kg) 대비 10,314kg 대폭 감소한 8,189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8,500원으로 50%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6,542kg) 대비 1,803kg 증가한 8,345kg이 반입돼 시세는 19,500원으로 10% 상승했으며 수꽃게는 전주(21,626kg)의 대비 7,499kg 감소한 14,127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게(수입) 시세는 24,6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은 9,400원으로 2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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