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10월 1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선어류를 제외한 전 부류 입하량이 감소하면서 전주 대비 502톤 감소한 1,152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선어(483톤)는 43톤(10%) 증가했으나 냉동(140톤)은 453톤(80%), 활어(265톤)는 56톤(20%), 패류(264톤)는 36톤(10%)이 각각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5,227kg) 대비 2,809kg이 감소한 2,41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2,200원으로 3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전주(13,922kg) 대비 2,747kg 증가한 16,669kg이 반입돼 시세는 16,800원으로 10% 상승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166kg) 대비 588kg 증가한 1,7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2,932kg) 대비 1,933kg 감소한 99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9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178kg) 대비 2,232kg 증가한 4,4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민어 시세는 27,500원으로 30% 상승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62,055kg) 대비 21,756kg 감소한 40,29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000원으로 1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68,252kg) 대비 30,949kg 감소한 37,30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200원으로 1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128,919kg) 58,000여kg 증가한 170,10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1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3,894kg) 대비 8천여kg 증가한 14,67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1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식전복은 전주(27,789kg) 대비10,629kg 감소한 17,160kg이 반입돼 시세는 24,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수입)은 전주(9,269kg) 대비 소폭 증가한 9,49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7,5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2,155kg) 대비 920kg 증가한 3,035kg이 반입돼 27,7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25,064kg) 대비 2천여kg 적은 22,742kg이 반입돼 시세는 4,100원으로 10% 하락했다.

전어는 전주(27,487kg) 대비 9,904kg이 감소한 18,50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5,500원으로 10% 상승했다. 암꽃게는 전주(3,459kg) 대비 3천여kg이 6,542kg이 반입돼 시세는 17,000원으로 보합세였으며 수꽃게는 전주(29,500kg)의 대비 8천여kg 감소한 21,626kg이 반입돼 시세는 17,7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게(수입) 시세는 27,7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은 7,800원으로 1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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