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3주차 국내산 수산물의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195톤 증가한 1,654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패류(300톤)이 79톤(40%)이 증가했고 활어(321톤) 45톤(20%), 냉동(593톤) 83톤(20%)이 각각 증가했으나 선어(440톤)는 12톤(2.6%)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678kg) 대비 4,551톤 증가한 5,22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6,700원으로 3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13,864kg) 대비 58kg 증가한 13,922kg이 반입돼 시세는 15,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675kg) 대비 491kg 증가한 1,1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7,500원으로 2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923kg) 대비 2,009kg 많은 2,93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6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550kg) 대비 1,372kg 감소한 2,17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4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2,250kg) 대비 500여kg이 감소한 1,756kg이 반입돼 시세는 21,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57,245kg) 대비 4,810kg 증가한 62,05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200원으로 1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52,190kg) 대비 16,062kg 증가한 68,2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900원으로 2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84,937kg) 대비 56,018kg 감소한 128,91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00원으로 10% 상승했다.

연어(수입)는 전주(14,626kg) 대비 732kg이 감소한 13,8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10%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28,586kg) 대비 797kg 감소한 27,789kg이 반입돼 시세는 25,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수입)은 전주(8,089kg) 대비 1,180kg 증가한 9,26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1,9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1,559kg) 대비 556kg 증가한 2,115kg이 반입돼 31,000원으로 1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8,221kg) 대비 3배가 넘는 25,064kg이 반입돼 시세는 4,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어는 전주(15,009kg) 대비 12,478kg이 증가한 27,48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800원으로 40% 하락했다. 암꽃게는 전주(1,611kg) 대비 2배가 넘는 3,459kg이 반입돼 시세는 17,500원으로 보합세였으며 수꽃게는 전주(15,919kg)의 2배인 29,500kg이 반입돼 시세는 19,1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게(수입)는 28,600원으로 10% 상승했다. 깐굴은 7,0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 시세는 6,800원으로 보합세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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