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12일 수협 이노베이션 리더들과 호프타임을 갖고 조직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노베이션 리더는 지난해 6월부터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 학습 및 최신 트렌드의 조직 경영 접목방안 모색을 위해 활동 중인 사내조직이다.

참가자들은 수산업과 조직 발전을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조직문화와 개선점 등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공노성 대표이사는 “이노베이션 리더들이 조직 혁신의 선두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수협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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