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지난 17일 2018년 3분기 ‘새어업인像’ 시상식을 열고 4명의 어촌 지도자들에게 표창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새어업인像’에는 인천수협 김완진 조합원, 양양군수협 김의남 어촌계장, 한림수협 김활민 대의원, 경주시수협 김상완 어촌계장이 선정됐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시상식을 통해 “폭염이 이어지고 태풍 피해까지 겹치는 등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바다와 어촌을 앞장서 이끌어주고 계시는 어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수협 임직원들도 새어업인들의 업적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과 정성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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