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어업인像’에는 인천수협 김완진 조합원, 양양군수협 김의남 어촌계장, 한림수협 김활민 대의원, 경주시수협 김상완 어촌계장이 선정됐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시상식을 통해 “폭염이 이어지고 태풍 피해까지 겹치는 등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바다와 어촌을 앞장서 이끌어주고 계시는 어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수협 임직원들도 새어업인들의 업적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과 정성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