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Sh사랑海 자원봉사단’ 소속 임직원과 가족 등 1백여명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을 찾아 경기남부수협 궁평리 어촌계(계장 정찬일)와 함께 항구 인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활동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Sh사랑海 자원봉사단과 가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충탑을 참배하고 자매결연 묘역(10구역, 897기)을 찾아 헌화 및 묘비정화, 잡초제거 등의 묘역 단장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12일부터는 Sh수협은행의 대표적인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海 이웃찾기’도 진행됐다.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직접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찾아 1,100여 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