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9월 1주차 주간 입하량은 전 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224톤 증가한 1,136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선어(470톤)가 115톤(30%), 냉동(199톤)이 44톤(30%), 활어(262톤)는 36톤920%), 패류(205톤)는 29톤(20%) 각각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920kg) 대비 392kg 증가한 1,31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12,227kg) 대비 954kg 증가한 13,181kg이 반입돼 시세는 14,800원으로 보합세였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658kg) 대비 415kg 감소한 24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100원으로 2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720kg)와 비슷한 71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400원으로 1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2,547kg) 대비 894kg 감소한 3,44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3,899kg) 대비 2,685kg이 감소한 1,214kg이 반입돼 시세는 20,4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50,088kg) 대비 소폭 감소한 49,52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900원으로 2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26,477kg) 대비 6,812kg 증가한 33,28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8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75,923kg) 대비 137,980kg 증가한 207,09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00원으로 30%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19,178kg) 대비 3,875kg 증가한 23,053kg이 반입돼 시세는 22,200원으로 10% 하락했고 킹크랩은 전주(5,112kg) 대비 1,271kg 증가한 6,3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3,800원으로 1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3,030kg) 대비 1,520kg 증가한 4,550kg이 반입돼 시세는 5,300원, 깐굴은 7,700원으로 각각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어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전어는 3,700원으로 10% 상승했고 암꽃게는 12,900원, 수꽃게는 13,100원으로 각각 10% 상승했다. 대게는 28,400원으로 3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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