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례협의에는 무디스 한국 금융기관 평가 담당 소피아리(Sophia Lee) 이사를 비롯한 3명의 무디스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Sh수협은행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경영목표, 전략 등 경영현황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실무진 미팅에 앞서 이동빈 은행장과 권재철 수석부행장 등 주요 임원과의 사전 면담도 진행됐다.
무디스는 통상 연례협의 후 2~3개월 후 신용등급 결과를 발표한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 무디스로부터 ‘A2(S)' 등급을 획득한 이후 3년 연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