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48kg) 대비 1,966kg 증가한 2,21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800원으로 7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9,485kg) 대비 1,200여kg 감소한 8,296kg이 반입돼 시세는 14,3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763kg) 대비 238kg 감소한 52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2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126kg) 대비 470kg 증가한 59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6,300원으로 40% 상승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3,209kg)와 비슷한 3,25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5,300kg) 대비 절반 수준인 2,889kg이 반입돼 시세는 32,7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23,229kg) 대비 8,500여kg 감소한 14,73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400원으로 3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49,735kg) 대비 14,250kg 감소한 35,485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400원으로 1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160,961kg) 대비 5,000여kg 감소한 109,40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500원으로 10% 상승했다.
연어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26,427kg) 대비 8,400여kg 감소한 18,006kg이 반입돼 시세는 20,8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은 전주(4,814kg) 대비 1,248kg 감소한 3,56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6,600원으로 20% 상승했다.
대게는 전주(3,259kg) 대비 1,500여kg 증가한 4,766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8,800원으로 40% 상승했다. 새꼬막은 전주(2,238kg) 대비 26kg 감소한 2,212kg이 반입돼 시세는 5,100원으로 10% 하락했다. 깐굴은 7,300원으로 3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