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의 8월 2주차 주간 입하량은 전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 대비 191톤(30%) 증가한 909톤으로 집계됐다. 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선어(376톤)는 140톤(60%) 증가하고 냉동(176톤)이 34톤(20%), 패류(170톤)은 9톤, 활어(187톤)는 8톤 각각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kg)는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2,174kg) 대비 1,320kg 증가한 3,49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900원으로 보합세였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9,972kg) 대비 1,670gk 증가한 11,642kg이 반입돼 시세는 15,200원으로 10% 하락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795kg) 대비 21kg 증가한 816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9,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612kg) 대비 2배가 넘는 1,33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8,700원으로 20% 하락했고 양식산 참돔은 전주(5,400kg) 대비 1,400여kg 감소한 4,04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1,6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민어는 전주(3,025kg) 대비 800여kg 많은 3,827kg이 반입돼 시세는 40,500원으로 10% 하락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18,358kg) 대비 27,550kg 증가한 45,90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8,200원으로 2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47,537kg) 대비 15,000kg 감소한 32,593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900원으로 1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55,505kg) 대비 3배가 많은 164,83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400원으로 20% 하락했다.

연어는 전주(14,518kg) 대비 400여kg 증가한 14,932kg이 반입돼 시세는 11,5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양식전복은 전주(26,478kg)과 비슷한 26,533kg이 반입돼 시세는 20,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은 전주(5,050kg)와 비슷한 5,06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1,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게는 전주(3,632kg)와 비슷한 3,671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700원으로 20% 하락했다. 새꼬막은 전주(1,604kg) 대비 110여kg 증가한 1,716kg이 반입돼 시세는 5,7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깐굴은 5,700원으로 2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