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동빈 은행장은 행사를 마치고 동암어촌계(계장 이우수)에 재활용PC와 전산용품을 전달하며 어촌마을 정보화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Sh수협은행은 이에 앞선 지난 4월, 사회적기업 (사)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海 PC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재활용 PC 500대를 기증한 바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사랑海 자원봉사단이 지난 상반기에만 전국 10곳의 해안마을에서 각 지역 어촌계와 손잡고 해안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하반기에도 진정성을 가지고 해안정화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바다 살리기가 범국민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