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찾아 시상하고 격려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6월의 숨은 일꾼 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숨은 일꾼’이란, 성과와 직결되는 업무는 아니지만 지원 및 후선 업무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만들기에 기여한 직원을 의미한다.

6월의 숨은 일꾼으로 선정된 12명의 직원들은 지난 6월 한 달간, 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은 직원 중 핵심가치 부합여부와 동료들의 다면평가를 반영해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추천 임직원과 부서 명의의 축하전보와 꽃다발, 케잌,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숨은 일꾼으로 선정된 송인준 차장(개인금융부)은 “제게 주어진 업무를 했을 뿐인데, 숨은 일꾼으로 선정돼 쑥스럽다”며 “그래도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더없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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