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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귀어가구·귀어인 소폭 감소시도별 충남 36.2% 최다 전남 31.5·경남 10.2%
해수부 “어촌의 진입장벽 높아 귀어인구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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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9  11: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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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귀어가구는 906가구로 전년(929가구)보다 23가구(2.5%) 감소했고 가구당 평균 귀어가구원수는 1.50명으로 전년의 1.44명보다 0.06명 증가했다.

시도별 귀어 가구는 충남이 328가구(36.2%)로 가장 많았고 전남 285가구(31.5%), 경남 92가구(10.2%), 전북 83가구(9.2%) 등의 순이었다.

가구주의 성별은 남자가 69.6%(631명)를 차지했고 전년 대비 구성비는 남자가 2.0%p 감소하고, 여자는 2.0%p 증가했다.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50.1세로 전년보다 1.1세 낮아졌으며, 50대는 33.6%, 40대는 24.7%로 40~ 50대가 전체의 58.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연령별 구성비는 50대 이상에서 감소했으며, 40대 이하에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는 68.8%(623가구), 2인 가구는 19.4% (176가구)를 차지했으며, 1인 가구는 전년 대비 8.7% 감소했으나 2인 가구는 23.1% 증가했다.

귀어 가구원으로만 구성된 단일가구는 74.0%로 전년 대비 구성비가 3.8%p 증가했고 어촌지역 거주자와 귀어 가구원이 함께 가구를 구성한 혼합가구는 26.0%로 3.8%p 감소했다.

귀어인 및 동반 가구원 규모를 보면 귀어인은 991명으로 전년(1005명)보다 14명(1.4%)이 감소했으나 동반가구원은 368명으로 전년(333명)보다 35명(10.5%) 증가했다.

귀어인의 전업과 겸업 현황을 보면 귀어인 중 전업 귀어인은 711명(71.7%)이고, 다른 직업을 함께 보유한 겸업 귀어인은 280명(28.3%)이다. 전업 귀어인은 전년보다 32명(4.3%) 감소했고 겸업 귀어인은 전년보다 18명(6.9%) 증가했다.

귀어인의 귀어 전 거주 지역은 경기가 21.6%로 가장 많았고, 서울 17.0%, 인천 13.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이동한 귀어인이 전체의 52.3%(518명)를 차지했다.

귀어인 중 시·도를 넘어서 이동한 귀어인은 70.8%(702명)이고, 시·도내에서 이동한 귀어인은 29.2%(289명)로 나타났다. 시·도 내에서 이동한 귀어인 중 200명(20.2%)은 시군 간 이동했으며, 89명(9.0%)은 도농 통합시내의 동지역에서 읍면지역으로 이동했다.

시군별 귀어인 규모가 높은 상위 5개 지역은 충남 태안군(188명), 충남 보령시(105명), 인천 옹진군(62명), 전남 신안군(59명), 전북 부안군(47명)으로 나타났다.

귀어인의 종사 업종은 어로어업(해수면어업)이 92.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내수면어업은 4.4%, 양식어업은 2.8%를 차지했다.

지난해 귀어인구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데 대해 해수부 관계자는 "신규 어업 허가를 받기 힘들고 기술력 획득 등 어촌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농촌보다 높기 때문에 귀어가구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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