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는 부산지역 수산분야 창업자 6명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과 특허출원비 등 1인당 2천500만원을 지원하는 '수산창업 씨앗 심기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수산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수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경대 외에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부, 부산시가 함께 진행한다.

부산에서 수산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이달 22일까지 부경대 창업포털시스템(startup.pknu.ac.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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