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1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34,152kg) 5,505kg 감소한 28,64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800원으로 4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 반입량은 전주(4,587kg) 대비 1,934kg 증가한 6,521kg이 반입돼 시세는 15,9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자연산 농어는 전주(1,015kg) 보다 495kg 증가한 1,510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3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5,879kg)보다 519kg 감소한 5,36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2,000원으로 10% 하락했고 양식산은 전주(2,465kg) 대비 6kg이 감소한 가운데 시세는 10,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34,216kg) 대비 122kg 감소한 34,094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9,0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징어는 전주(72,027kg) 7,727kg 증가한 79,75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000원으로 역시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전주(12,855kg)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37,25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00원으로 50% 하락했다.
양식전복은 전주(23,773kg) 대비 2,524kg 증가한 26,297kg이 반입돼 시세는 23,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킹크랩은 전주(3,025kg) 대비 2,374kg 증가한 5,39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33,100원으로 20% 하락했다.
대게는 전주(6,554kg) 대비 1,249kg 감소한 5,305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1,700원으로 보합세였다. 암꽃게는 전주(7,918kg)보다 2,395kg 감소한 5,523kg이 반입돼 시세는 38,900원으로 20% 상승했고 수꽃게는 전주(3,932kg) 대비 1,163kg 감소한 3,93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9,700원으로 10% 상승했다. 새꼬막 시세는 8,300원으로 10% 하락했다. 연어는 12,600원으로 10% 하락했다. 이밖에 깐굴은 8,300원으로 10% 상승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