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안전관리, 면세유류 정책방향 등 유류사업 책임자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해양수산부 면세유류 담당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정부의 면세유류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분임토의 시간도 별도로 마련돼 부정유통 대책방안 및 기자재・선수물자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어영일 자재사업부장은 “유류사업 활성화 및 어업인 지원 확대를 위해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유류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