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협(조합장 최요한)은 지난 12일 무창포항 일대에서 2018년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해 대하 650여 만 마리를 방류했다.

보령수협은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로 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수산업의 생산력 증강을 위해 치어방류행사를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무창포항 및 남포죽도 일대의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1.2m 전후로 성장한 대하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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