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참치선망은 주 조업어장인 중서부태평양 수역의 어획 호조로 7만3,85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했다. 원양저연승도 938톤을 어획해 지난해 같은 기간 816톤에 비해 어획량이 15% 늘었다.
반면 원양오징어채낚기는 1만4,523톤을 어획했지만 주 조업어장인 포클랜드 수역의 어황 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줄었다.
해외트롤도 1만4,546톤으로 남빙양트롤어선들의 어획 부진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감소했다.
원양참치연승 또한 7,087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어획량이 11% 감소했다. 이밖에 원양통발어업은 57톤을 어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