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2018 달리는 쿠킹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달리는 쿠킹스쿨’ 교육은 지난 15일 시작해 총 18개교를 순회 방문해 총 132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감체험을 비롯해 친환경식재료를 실습 식재료로 사용해 보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요리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순회 초등학교 방문교육 접수는 이번 달 3일부터 9일까지 올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대상학교를 선정한다.

또한, 초등학교 방학기간에는 방학특집으로 가족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12회)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올본 홈페이지(http://www.orbon.co.kr)를 통해 교육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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