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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어업인사랑방, 보령민원실로 확대 강화대산해양수산청, 안흥외항 내진보강공사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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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1  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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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보령지역 선원민원의 처리를 위해 기존 운영하던 ‘보령어업인사랑방’을 ‘보령민원실’로 확대 강화하고 지난 8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천항여객터미널 2층에 자리잡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어업인사랑방은 그동안 어업경영체 등록업무만을 처리해 왔으나, 이번에 주무관 1명을 정식 배치해 해기사면허, 승하선 공인, 선원민원 업무와 연안여객선 관련 업무를 추가로 처리하게 된다.

안완수 청장은 “이번 보령민원실 업무개시로 그동안 보령, 서천지역이나 홍성 남부지역 민원인이 먼거리인 서산에 위치한 수산청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해소됨은 물론,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86억원의 국가예산을 들여 안흥외항 방파제를 내진 2등급으로 보강하는 내진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흥외항 방파제 내진보강공사는 금년 3월에 보완된 내진설계기준을 적용해 비교적 지반이 단단한 북방파제(마도 방파제)는 보강이 필요하지 않지만 남방파제 하부에는 연약지반이 분포함에 따라 시멘트몰탈을 고압분사해 지반을 단단하게 만드는 공법을 사용한다.

이번 안흥외항 방파제 내진보강공사가 완료되면 2016년에는 대산항 관리부두, 2017년에는 홍원항 어항시설에 이어 대산청 관할 항만·어항 시설에 대한 내진보강이 모두 완료됨으로써 지진으로부터 안전하게 항만·어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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