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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수과학원, 김·굴 복합양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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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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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은 기존에 설치된 김 양식장 지주항목을 로프로 연결하고, 그 위에 굴 채묘연(단련굴)을 수평으로 걸어 복합으로 양식하는 새로운 방법인 김과 참굴 복합양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6년부터 2년간 신안 압해읍 송공지선 900m, 수락지선 300m에 시험어장을 설치해 매월 굴 성장도와 양식 환경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했다. 1년차에 1362㎏, 2년차에 1850㎏을 수확해 360만 원의 부가소득을 올렸다.

특히 시험 양식한 굴의 체성분은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 중 불포화지방산(DHA, EPA 등) 함량도 57.7%로 기존 수하식 굴(44.5%)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중금속과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양질의 먹거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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