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
수산식품/가공
경남도 ‘수산물 안전관리센터’ 건립 추진도, 패류독소에 선제 대응 위해 60억원 투입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4.13  12:19: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남도는 최근 남해안 일대에서 확산하는 패류독소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경호 도지사가 권한대행은 최근 열린 산업경제 점검 회의에서 “굴과 홍합 등 패류의 80% 정도가 경남에서 생산되는 만큼 경남도가 수산물 안전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산물 안전 분야 강화를 위한 수산물 안전관리센터 설치와 수산기술연구소 기능을 종합 분석해 수산 행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는 수산기술사업소에 60억 원을 투입해 수산물 안전관리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사업비 중 국비 30억 원 지원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방사능·중금속·세균에 패류 독소까지 검사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한다.

또 국립수산과학원이 전담하는 패류독소 검사·분석을 시·도에서 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한다. 여기에 현재 0.8㎎/㎏인 패류독소 채취 금지 기준에 대한 합리적인 설정 방안 연구도 요청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트와 시장 등 최종 유통단계에서 하는 안전성 조사를 수산물 중도매인 등 1차 유통업체와 가공공장에서 하도록 해 독소가 함유된 패류가 최종 유통단계 이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하기로 했다.

올해 패류독소는 지난달 26일 통영 오비도 해역의 자연산 홍합에서 처음 발생했고 지난 5일 현재 도내 51개 조사 지점 중 23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해 경남 전 해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4월 12일 최초 발생해 6월 9일 소멸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빨리 진행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다차원적인 재난 위기관리 필요”
2
전국 회원조합 상반기 당기순이익 653억 달성
3
2018 복날엔 전복, 전복데이' 행사 개최
4
조건불리지역 도서지역-육지 거리 요건 삭제
5
해수부, 양식 어업인 고수온 대응 만전 당부
6
‘어업면허관리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7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8
“여성어업인에 대한 국민 관심도 제고”
9
발굴보증금 15조원 납부해야
10
aT, 금일도 보훈대상자 어르신 사진 촬영 봉사 실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211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순오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