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류별 주간 입하량은 전주 대비 선어(240톤)가 40%, 패류(285톤)는 10% 각각 감소했으나 활어(250톤)는 전주와 비슷했고 냉동(175톤)은 50%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1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주(17,382kg)와 비슷한 17,73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600원으로 30% 하락했고 양식산 광어는 반입량이 전주 대비 1,204kg 감소한 8,267kg에 시세는 16,8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농어는 자연산이 전주(261kg) 보다 3.5배 증가한 939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0,500원으로 20% 하락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779kg)의 절반 수준인 36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2,400원으로 전주 대비 10% 상승했고 양식산은 17,200원으로 10% 상승했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 대비 62.5% 감소한 13,458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1,700원으로 전주보다 20% 상승했다. 오징어는 전주(14,820kg) 대비 46.4% 감소한 8,00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300원으로 전주 대비 20% 하락했다.
고등어는 전주(97,037kg) 대비 88,000여kg이 감소한 8,96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600원으로 90% 상승했다. 연어는 14,000원으로 10% 올랐고 전복은 전주(21,937kg) 3,337kg 증가한 25,274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21,7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킹크랩은 전주(2,548kg) 대비 400여kg 증가한 2,95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70,900원으로 70% 상승했다. 대게는 42,700원으로 50% 상승했고 새꼬막은 8,600원으로 보합세였으며 깐굴(5,700원)과 새꼬막(8,600원)은 각각 보합세였고 암꽃게(32,500원)은 20%, 수꽃게(17,400원)는 10% 상승했으며 주꾸미(20,900원)는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