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별 입하량 및 경락시세(단위=1kg)를 보면 광어는 자연산이 전년 대비 10,863kg이 증가한 17,382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5,700원으로 20% 상승했고 양식산 광어는 반입량이 전주 대비 1,945kg 감소한 7,063kg에 시세는 17,2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농어는 자연산이 13,800원으로 10% 상승했으나 양식산은 18,800원으로 30% 상승했다.
참돔은 자연산이 전주(109kg) 대비 670kg 증가한 779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20,400원으로 전주 대비 40% 하락했고 양식산은 4,667kg 감소한 3,453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6,3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대중성어종인 갈치는 전주 대비 27,637kg 많은 35,882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0,100원으로 전주보다 30% 하락했다. 오징어는 전주(8,618kg) 대비 6,202kg 증가한 14,820kg이 입하된 가운데 시세는 1,700원으로 전주 대비 10% 상승했다.
고등어는 전주(25,388kg) 대비 77,901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400원으로 50% 하락했다. 전복은 전주(22,607kg) 대비 330kg 증가한 22,937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18,900원으로 20% 상승했으며 킹크랩은 전주(2,011kg) 대비 537kg 증가한 2,548kg이 반입된 가운데 시세는 41,400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대게는 28,800원으로 40% 상승했고 새꼬막은 9,000원으로 보합세였으며 깐굴은 전주(14,717kg)에서 10,308kg으로 4,409kg 감소한 가운데 시세는 5,500원으로 전주 대비 10% 하락했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