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차기 이사장은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역임한 최명용 후보자가 선출됐으며, 해양수산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더불어 차기 비상임임원(임기 2년)은 신임 이사장에게 일괄 위임했다.
협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어항의 유지관리 및 환경개선체계 고도화, 어장의 친환경 지속성장 동력확보, 어촌6차산업화를 통한 어촌경쟁력 강화, 어촌·어항·어장의 융·복합 발전 지원, 선진경영 인프라 구축 등 5개 분야 54개 과제를 설정하고 총72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어촌어항어장 및 협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2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