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진짜 랍스터살을 넣은 혁신적 프리미엄 맛살, ‘리얼랍스터 더킹’을 출시했다. 동원F&B는 국내 맛살 시장이 형성된 1980년대부터 연육에 게향을 첨가한 제품 일색이었던 상황에, 2014년 국내 최초로 국산 붉은 대게의 다리살을 넣은 ‘리얼크랩스’를 출시하며 맛살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리얼크랩스’는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게살 함유 맛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리얼랍스터 더킹’은 랍스터살을 맛살에 넣는다는 단순한 발상의 전환으로, 40여 년간 이어져 온 ‘맛살은 게맛’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국내 최초의 랍스터 맛살 제품이다. ‘리얼랍스터 더킹’은 세계 최대 랍스터 수출국인 캐나다의 신선한 랍스터살을 활용해 풍미를 살렸다.

동원F&B는 ‘리얼랍스터 더킹’ 출시와 함께 기존의 ‘리얼크랩스’를 큼직하게 키운 ‘리얼크랩스 더킹’도 선보여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리얼랍스터 더킹’의 중량은 140g이며 가격은 2,4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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