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이 지난 8일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및 수협은행, 회원조합 임직원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 시상식 및 2018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임직원에게 시상하고 올해 목표달성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에서는 보령수협 전희향 과장과 수협은행 수유동지점 조현재 대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희향 과장은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체부문은 완도금일수협, 죽변수협,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수협은행 영등포지점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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