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제99주년 삼일절인 지난 1일,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서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사업목표 달성과 ‘중견은행 일등은행’ 비전 달성을 기원하는 임직원 산행을 개최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산행에 앞서 “디지털 금융 확산에 따른 은행간 경쟁 심화와 계속되는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 등으로 우리 앞에 놓인 경영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테일 금융 강화를 통한 자산구조 전환과 200만명 수준의 안정적 고객기반 확보는 우리가 기필코 달성해야만 하는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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