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말미잘 단백질을 이용한 접착지혈제, 해양 유기소재 활용한 치과용 차폐막 연구개발 기술이 민간기업에 이전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생명자원을 활용한 의료용 소재 개발기술 2건을 민간기업인 ㈜네이처글루텍(대표이사 김명호),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에 이전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왼쪽 차형준 교수, 오른쪽 박광범 대표>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들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생명공학연구개발(R&D) 사업’ 중, 포스텍 해양바이오산업신소재연구단 단장 차형준 교수가 주관하는 ‘해양 섬유복합소재 및 바이오플라스틱소재 기술개발 과제(2010~2019, 460억 원)’의 성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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