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본부 공제보험사업단(단장 강진만)에서는 ‘어선원재해보상보험의 당연가입확대 시행에 따른 홍보활동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남관내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이날 주요 항포구인 마산 원전항과 옥계항, 거제 구조라항과 지세포항, 통영 삼덕위판장과 척포항에서 어업인, 어업관계자와 해양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경남관내 지구별 회원조합 신용상무, 지점장, 공제보험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고 통영지역에는 어영일 정책보험부장이 어업현장에 직접 방문, 홍보활동과 어업인의 고충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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