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신문
수산식품/가공
SPRFMO 전갱이 어획할당량 17% 늘어올해 총7385톤 확보 안정적 조업기반 마련
수산인신문  |  webmaster@isusani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08  21:24: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해양수산부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6차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연례회의(1.26.~2.3.)‘에서 우리나라가 전년(’17년 6,321톤)보다 17% 증가한 총 7,385톤의 전갱이 어획할당량(쿼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는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전갱이 등 비참치어종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된 국제수산기구이며, 전갱이 자원에 대한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남태평양 전갱이 자원이 회복추세를 보인다는 자원평가 결과에 따라, 올해 전갱이 총허용어획량을 전년(49만3천 톤) 대비 약 17%(8만3천 톤) 늘어난 57만6천 톤으로 결정했다. 우리나라는 작년 연례회의에서 결정된 배정 비율(1.28%)에 따라 올해 총 7385톤의 전갱이 어획할당량을 확보했다.

2017년도 연례회의에서 국가별 할당비율(칠레 64%, EU 6%, 중국 6% 등)을 정하고, 이를 2021년까지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은 이 수역에서 해마다 평균 약 6천톤 가량의 전갱이를 어획해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이 수역에서의 조업량이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 어획할당량 부족으로 조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른 회원국으로부터 잔여 어획할당량을 이전*받기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갱이 어획할당량은 6,321톤이었으나, 칠레로부터 1,000톤을 이전받아 총 7321톤의 어획할당량을 확보해 조업했다.

이밖에도, 남태평양 수역에서의 불법어업을 방지하고 어족자원의 지속적 이용을 위한 어선감시시스템 도입, 옵서버 프로그램 수립 등 다양한 보존관리조치들이 논의됐다.

강거영 해양수산부 국제기구팀장은 “올해 전갱이 어획할당량이 증가해 남태평양 수역에 출어하는 우리 원양어선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조업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수역의 전갱이 자원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업계가 조업 시 국제규범을 준수하도록 적극 독려해 어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수산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수산인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수산부문 추경 40억9500만원 편성
2
외국인 선원 총도입정원 1200명 증원
3
수협중앙회, 환경재단-제주올레와 MOU 체결
4
국가어항 추경사업 관리 철저히 해야
5
수협 안팎 內訌 여파로 긴장 분위기
6
협회 전임 임원 초청해 오찬
7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신청사 개청식 개최
8
한국산 김 532만속 수출계약 체결
9
천렵(川獵)의 풍류(風流)
10
해수부,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 실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9-5 센츄리1차오피스텔 211호  |  대표전화 : 02-588-3091  |  팩스 : 02)588-3094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순오
Copyright © 2011 수산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sus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