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지난 8일 인천공판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공판장은 수산물 위생과 안전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총 56억원을 투입해 지상4층, 연면적 2,592㎡(784평) 규모의 품질위생형 위판장으로 재건됐다.

바로 옆에 건립예정인 지상5층, 연면적 16,779㎡(5,076평), 보관물량 1만톤 규모의 인천 소비지분산물류센터와 더불어 서울과 수도권에 산지 수산물을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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