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2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연승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일궈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해양분야 4차 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선박검사업무와 운항관리업무 선진화를 통해 공단이 해사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는 해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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