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지난 2일 10층 회의실에서 55명의 신입직원들에게사령장을 수여하고 업무현장에 배치했다.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날 신입직원들에게 패기와 열정으로 수협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켜 달라며 어촌과 수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수협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17일 진행된 어업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어업인을 위한 조직인 수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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