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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구축 땐 품질·신뢰도 향상”물류 관리·품질 모니터링서 바코드 기술 활용해
부산시, ‘2017 수산식품산업 발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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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1  2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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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9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 201호실에서 수산식품산업분야 전문가와 기관․단체, 대학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수산식품산업 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제4차 산업혁명과 부산 수산식품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수산식품산업의 접목을 통한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수산비즈니스 모델(최윤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융합기획센터장) ▷스마트 푸드 테크(Smart Food Tech)와 미래(김병삼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부산지역 수산식품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이의충 부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 등의 주제 발표를 했다.

부산테크노파크 이의충 책임연구원은 ‘부산지역 수산식품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주제 발표에서 “수산식품은 생선의 뼈 발라내기, 진공포장 공정이 대부분으로 주로 온·습도 등의 신선도 관리, 이물질 유입 문제 등에 관심이 많다”며 “자동차 등의 다른 제조업처럼 엄격한 공정이랑 품질을 요구하지 않아 부산에서 스마트공장 사례 구축된 곳이 거의 없고, 필요성도 크게 느끼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례 발표를 통해 “사하구의 매출액 132억 원, 직원 60여 명 규모인 한 어묵회사가 1억3000만 원을 들여 MES(제조실행시스템)를 도입했고, 물류관리와 품질 모니터링에서 바코드기술 등을 활용해 고객·품질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은 부경대 장영수 교수가 좌장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문배 연구위원, 신라대 최재석 교수,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황희선 머신인텔리전스연구센터장, ㈜한국에이요 강재만 대표 등이 지역 수산식품산업의 미래 비전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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