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2. 11~12. 13) 수산물 동향은 냉동부류 입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주(263톤) 대비 소폭 증가한 267톤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부류별 입하량은 냉동(56,648kg)이 10% 증가했고 선어(132,084kg) 및 수산가공(4,141kg)은 전주와 같았으나 활어(73,662kg)는 10% 감소했다.

자연산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219kg에 20% 상승한 23,000원/kg, 양식 광어는 일평균 입하량 1,890kg에 10% 하락한 17,800원/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자연산 농어는 37kg의 일평균 입하량에 20% 상승한 26,500원/kg, 양식 농어는 일평균 입하량 1,037kg에 전주와 같은 15,7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자연산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24kg에 30% 하락한 20,300원/kg, 양식 도미는 일평균 입하량 1,642kg에 16,0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613kg에 8,200원/kg의 보합세를 형성했고 참숭어는 일평균 입하량 1,147kg에 20% 하락한 7,5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방어는 일평균 입하량 4,660kg에 10% 내린 14,7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양식(활)전복은 일평균 입하량 2,642kg에 상품기준 43,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다.

고등어는 일평균 입하량 1,007상자(18kg)에 30% 상승한 36,000원/상자(18kg)의 평균시세를 형성했다. 오징어(채낚기)는 일평균 입하량 505상자(8kg)에 10% 상승한 55,000원/상자(8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제주 갈치는 일평균 입하량 534상자(4kg)에 10% 하락한 153,300원/상자(4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암꽃게의 일평균 입하량 513kg에 상품기준 32,000원/kg의 보합세를 보였고 (활)수꽃게는 일평균 입하량 105kg에 상품기준 10% 하락한 19,0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활)킹크랩은 일평균 입하량 893kg에 상품기준 57,500/kg의 평균시세를 보였으며 (활)대게는 일평균 입하량 647kg에 상품기준 47,300원/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바지락(국산)은 일평균 입하량 2자루(18kg)에 50,000원/자루(18kg)의 보합세를 보였다. 깐홍합은 일평균 입하량 146상자(2kg)에 40% 하락한 7,3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고, 굴은 일평균 입하량 1,469상자(2kg)에 10% 하락한 22,800원/상자(2kg)의 평균시세를 보였다.

<수협노량진수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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