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공단은 정규직 전환 예외 대상이 되는 만 60세 이상 미화·경비 근로자를 포함해 정규직 전환을 희망하는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기획재정부와 조속한 인력 증원 협의를 통해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부응하고자 ‘공공과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고, 선박검사·여객선 안전관리 분야 인력증원, 일자리 나누기,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및 정규직 전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