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수협(조합장 김형주)은 지난 5일 여수해양경찰서 해양인명구조 당시 부상을 입은 해양경찰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여수해경서는 지난 10월 5일 여수시 신항내 피항 투묘중인 여객선이 강한 바람에 서방파제로 밀려 좌초되면서 여수해경 122구조대가 선원 6명을 구조했다. 하지만 이날 구조현장에서 해경구조대 7명이 중경상을 입고 현재 박창용 경사와 이세종 경장이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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