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양어사료 생산업체 19사의 양어용 배합사료 생산량은 14만6344톤이며 ㈜카길애그리퓨리나(전체)가 22,359톤(15.28%)으로 가장 많이 생산했고 2위는 ㈜우성사료(전체) 22,009톤(15.04%), 3위는 ㈜수협사료(전체) 20,006톤(13.67%), 4위는 ㈜코팩스(뱀장어) 13,000톤(8.88%), 5위는 ㈜사조동아원(전체) 12,400톤(8.47%)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cj제일제당(전체)은 11,500톤(7.86%), 대한사료㈜(전체) 11,110톤(7.59%), 대봉LF 영어조합법인(넙치) 5,000톤(3.42%), ㈜경원사료(전체) 4,500톤(3.07%), ㈜유안사료(뱀장어) 2,800톤(1.91%), 프라임오엔에프(분말) 2,000톤(1.37%), 제주어류양식수협 친환경배합사료공장(전체) 1,850톤(1.26%), ㈜세븐코스프(전체), ㈜신안우럭(우럭), ㈜오뚜기SF(해산어, 전복)가 각각 1,500톤(1.02%)을 생산했다. 이화유지공업㈜(넙치)는 1,300톤(0.89%), ㈜하스프(담수어) 800톤(0.55%), 피쉬트리(분말) 600톤(0.41%)을 각각 생산했다.

주요어종 전체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업체는 전체(19개)의 절반이 넘는 10개 업체이고 뱀장어 및 분말, 넙치 배합사료 생산업체는 각각 2개사, 해산어 및 전복, 우럭, 담수어가 각각 1개 업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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